본격적인 환절기를 맞이하여 비염, 알레르기, 감기, 기침, 눈가려움, 코막힘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조한 대기와 심한 일교차로 인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완벽 분리 세척 가습기로 누적 판매 수량 70만대를 돌파한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미로’는 2021년형 신제품인 ‘미로 NR09A’ 가습기를 출시하였다. 

 이번 신제품에는 NASA 국제우주정거장에서도 사용되는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이 접목된 고성능의 UV살균 기술을 도입하였다. 병원에서 주로 사용되는 UV살균 기술은 태양의 살균 원리와 동일하기 때문에 화학약품 없이도 안전하게 살균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미로 가습기와 동일하게 완벽 분리 세척도 가능하다. 수조부터 가습엔진, 토출구까지 가습기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을 분리하여 설거지하듯이 세척이 가능하다. 

 기존 미로 가습기 대비 절반으로 간소화된 구조로 세척이 더욱 간편 해졌을 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를 이용한 세척이 가능 해졌다. 필요시에는 인덕션의 고온을 이용한 열탕 소독도 가능해졌다.

가습기로서의 기본적인 성능도 우수하다. 강력한 엔진과 팬이 동급 가습기 최대 수준의 풍부한 가습량을 제공하며, 최저소음을 구현하여 신생아가 있는 가정이나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라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미로 NR09A’ 가습기 출시를 기념하여 2주간의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 ‘미로가습기’를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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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이메일 다른기사보기